[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국배우 다니엘 크레이그(50)와 아내 레이첼 와이즈(48)가 첫 아이를 가졌다.
와이즈는 20일자(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임신 사실을 밝히며 “다니엘도 저도 매우 행복합니다. 아기를 만날 일이 몹시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6개월여 교제를 거쳐 2011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아이를 계속 갖고 싶어 했지만, 크레이그의 ‘007’ 시리즈 주연 배우로서의 신체적·육체적 중압감이 커 아이를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전언이다.
와이즈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사이에 11세 아들이 있으며, 크레이그는 배우 피오나 루돈 사이에 25세 딸이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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