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 셋째 성별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대만 주간지 징저우칸 보도에 따르면 임신 중인 주걸륜 아내 쿤링의 복중 태아의 성별이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셋째 성별의 출처는 주걸륜의 친인척. 매체는 주걸륜의 친척이 셋째 성별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주걸륜은 14살 연하의 아내인 쿤링과 사이에서 1녀 1남을 뒀으며, 지난 1월 셋째 임신을 발표했다. 성별이 매체를 통해 보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주걸륜의 소속사 측은 셋째 성별 보도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며 “셋째 성별은 가족들에게도 비밀이고 소속사 직원도 모른다”고 입장을 밝혔다.
대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주걸륜은 호주, 대만, 한국 혼혈의 대만 모델 쿤링과 지난 2015년 1월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주걸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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