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톱스타 린즈링(임지령)이 중화권 현지 매체 기자들에게 결혼 후 소감을 밝혔다.
린즈링은 19일 소속사를 통해 서면으로 각 매체에 결혼 소감을 전했다. 린즈링은 “모든 것이 갑작스럽다”고 운을 떼면서도 “하지만 매우 아름답다”고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린즈링은 “여러분도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면서 “모든 좋은 친구분들 감사하다. 고생하셨다”고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대만 톱모델 출신 배우 린즈링은 40대의 나이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영화 ‘적벽대전’ 시리즈에서 소교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지난 6일, 에그자일 멤버 아키라와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8년 전 연극 무대에서 처음 만나 우정을 키워오다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린즈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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