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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거들 뿐”…유역비, 여름의 청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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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뮬란’의 유역비가 모나코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유역비는 15일 자신의 SNS 웨이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근황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최근 쇼메 중국 앰버서더 자격으로 모나코를 찾은 유역비는 이날 공개한 사진에 여유로운 한때를 담았다.

짙은 주황빛 재킷과 톤을 맞춘 스커트를 입은 유역비는 시원스러운 링 귀걸이에 동그란 선글라스, 밝은색 라피아햇으로 휴양지 느낌을 살렸다. 

한편 중국 톱배우 유역비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뮬란’의 주인공을 맡아 지난해 촬영을 마쳤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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