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갓세븐 잭슨이 홍콩 마담투소 밀랍인형 전시관에 입성했다.
잭슨은 29일, 홍콩 마담투소에서 열린 밀랍인형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입은 옷과 신발, 헤어스타일, 액세서리를 똑같이 스타일링하고 나타난 잭슨과 밀랍인형은 놀랍도록 닮아 감탄을 자아냈다.
홍콩 문회보에 따르면 잭슨은 어린 시절 부모님과 가던 밀랍인형 박물관에 자신이 들어가게 돼 꿈을 이룬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접 밀랍인형을 본 잭슨은 “정말 비슷하다. 내가 이렇게 생겼구나.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말 잘 만들었다. 작은 점까지 다 있어요. 정말 저랑 똑같이 만들어서 놀랐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잭슨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앨범 발표 계획도 말했다. 잭슨은 “9월중 제 인생 첫 온라인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잭슨의 밀랍인형은 30일부터 정식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담투소 홍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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