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루한의 여자친구인 중국 배우 관효동이 루한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2일 중국 시나연예는 관효동이 남자친구인 루한의 작품 촬영 현장을 방문해 며칠 동안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한의 촬영장에 방문한 관효동은 루한이 촬영을 마치기를 기다렸다가 같은 차를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루한이 자신을 위해 현장을 찾아온 관효동을 살뜰하게 챙겼다는 전언.
그리고 관효동은 루한을 위해 5일간 이곳에 머물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이미 여러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던 루한과 관효동, 최근 또 다시 헤어졌다는 루머가 확산되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관효동이 루한의 촬영 현장에서 5일을 머무르며 애정을 드러내 결별 루머를 몸소 일축했다.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한 루한은 지난 2014년 팀을 떠난 뒤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배우 관효동과 드라마 ‘첨밀폭격’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지난 2017년 10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관효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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