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의 아내인 중국 배우 치웨이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치웨이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 사진에서 치웨이는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작은 얼굴을 커다란 선글라스로 가리고 살풋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건넸다.
굽 있는 구두 대신 스니커즈를 신은 치웨이은 풍성한 스커트 라인이 돋보이는 하이웨이스트 라인의 원피스로 D라인을 가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중국 톱배우 치웨이는 중국에서 배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승현은 ‘나비무덤’으로 잘 알려진 그룹 테이크 출신이자 가수 고(故) 조안의 오빠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2년 드라마 ‘세계상령일개아’를 통해 만나 2014년 결혼, 2015년 1월 첫딸 럭키를 얻었다.
지난달 27일에는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치웨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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