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출산을 앞둔 아내와 만삭 화보를 찍었다.
한경과 그의 아내인 혼혈 배우 셀리나 제이드는 부부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4일 공개된 화보에는 임신 중인 셀리나 제이드의 만삭 배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는 화보에 달달한 무드를 가득 채웠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특히, 만삭의 배를 드러낸 셀리나 제이드와 그의 무릎을 베고 미소 지은 한경의 컷에서는 곧 부모가 되는 두 사람의 기대감과 행복이 그대로 묻어나 눈길을 끈다.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한경은 2009년 팀을 떠나 고향인 중국으로 향해 현지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한경의 아내인 셀리나 제이드는 중국계 미국 배우로, 2018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2019년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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