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가 억대 경매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블루 아이비는 지난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웨어러블 아트 갈라 경매 행사에 참석했다.
비욘세의 어머니 티나 놀스가 진행을 맡은 이번 경매에서 블루 아이비는 다이아몬드 귀걸이에 8만 달러(한화 1억 1500만 원)를 입찰했다.
비록 최종 낙찰에는 실패했지만 10살의 어린 나이에 억대 경매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의 행보는 주목할 만한 것. 일찍이 블루 아이비는 지난 2019년에도 1만 9천 달러(한화 2700만 원) 규모의 경매에 나서며 재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블루 아이비 카터는 팝계의 슈퍼파워를 자랑하는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첫째 딸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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