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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차은우 닮은 꼴’ 이슈에 염려…”불쾌할까 걱정, 직접 사과하고파”

박혜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혜리 기자] ‘차은우 닮은꼴’로 등극한 방송인 장성규가 차은우에게 사과 의사를 밝혔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27일 개인 계정에 안경을 벗고 진한 메이크업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몰라보게 변한 장성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차은우 닮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장성규는 “아무리 그래도 차은우인 줄 알았다는 반응은 ‘은우느님’에게 죄송하다. 실례지만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그러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차장’에서 장성규가 ‘장은수’ 메이크업을 방송에서 공개한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차장’은 장민호와 장성규가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해 셀럽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방송에서 장성규는 “일단 최근에 ‘장은우”로서 제가 화제가 된 지점이 있는데, 차은우 씨한테 양해를 안 구하고 지금 이렇게 돼서 불쾌해하고 계시지 않을까 염려된다”라며 “게스트로 나와주시면 얼굴 뵙고 사과도 드리고 싶고, 한 번 또 만나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싶다. 그분의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정말 여유가 되신다면 한 번쯤 나와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만 41세인 장성규는 지난 2011년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계에 발을 들였으며, 지난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는 웹예능 ‘워크맨’, EBS ‘장학퀴즈’,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장성규는 화가 이유미 씨와 2004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 10년 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장성규는 채널 ‘워크맨’에서 스태프에게 “야 너희는 개만도 못한 거다 진짜”라고 조롱 섞인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장성규,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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