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트와이스 나연(29)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이목을 모았다.
11일, 트와이스 나연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10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연은 짧은 하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163cm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비율과 긴 다리를 자랑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나연은 곱슬머리를 하고 초콜릿을 먹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찾아볼 수 있다. 다른 사진에서 나연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흰색 원피스를 착용해 청순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나연은 꽃무늬 후드티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후드를 손으로 잡고 입술을 내밀어 귀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른 사진에서 나연은 풍선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연이 안고 있는 풍선에는 “밤새도록 임나연에 녹아들게”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나연의 게시물은 공개 40분 만에 ‘좋아요’ 13만 개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은 “너무 사랑한다”, “너무 예쁘다”, “‘셀카’ 더 많이 공개해 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연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멤버로 데뷔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지난 2022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를 발매했다. 미국 유명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이 타이틀곡 ‘스트래티지’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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