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루이스 패트리지(21)와 열애 중인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21)가 가수 코난 그레이(25)와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13일(현지 시간),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6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가수 코난 그레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다른 사진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카메라에 가까이 서서 해맑을 미소를 짓고 있고, 그의 뒤에 선 코난 그레이는 장난을 치고 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빨간색 상의와 청바지를 착용해 훌륭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축구 경기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그의 애인인 배우 루이스 패트리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장에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게시물은 공개 20시간 만에 ‘좋아요’ 약 306만 개를 달성했다. 특히,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연인인 루이스 패트리지도 ‘좋아요’를 누르며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했다.
한편,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루이스 패트리지는 지난해 11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입을 맞추고,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등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올리비오 로드리고와 코난 그레이는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모두 혼혈이고,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올리비아 로드리고, 루이스 패트리지
댓글1
그냥 웃지.
남친과 남사친의 차이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