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트와이스 정연의 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트와이스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20일, 배우 공승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에 “‘핸섬가이즈’ 응원해 주러 온 예쁜이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트와이스 정연, 미나, 모모, 배우 강기둥과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연은 미소를 지은 채 ‘엄지’를 내밀고 있고, 미나는 레깅스를 착용해 가녀린 몸매를 뽐내고 있다. 공승연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원피스를 착용해 청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모모도 모자를 눌러쓰고, 독특한 색감의 티셔츠를 착용해 훌륭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김기둥은 모모의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승연이 트와이스 멤버와 친분을 자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 공승연은 트와이스 멤버와 트와이스 노래 ‘톡 댓 톡'(Talk that Talk) 챌린지를 촬영했으며, 지난 2017년에는 모모와 함께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봉사를 했음을 공유한 바 있다.
누리꾼은 공승연과 트와이스 멤버의 ‘케미’를 응원하며, “네 사람 너무 예쁘다”, “트와이스는 가족끼리도 친한 것 같다. 보기 좋다”, “공승연 영화 대박 났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공승연이 트와이스 노래 챌린지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승연은 1993년 출생이고, 정연은 1996년 출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차이 자매다.
공승연이 출연하는 영화 ‘핸섬가이즈’가 캐나다 코미디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핸섬가이즈’에는 공승연과 김기둥 뿐만 아니라 배우 이성민, 이희준, 박지환 등도 출연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공승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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