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그룹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해외 여행 중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9일, 서은광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싱가포르 여행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싱가폴 여행 day 1? 2?ㅋㅋㅋㅋㅋ사진 정리를 안 해 놓아서 타임라인 헷갈리는 중… 그건 중요하지 않아 즐거웠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광은 숙소로 추정되는 공간 속 침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은 절반만 드러내고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은광의 작은 얼굴과 수줍은 미소가 더해져 많은 팬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서은광은 싱가포르의 자연 풍경과 여러 관광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헉…이런 건 새벽에 올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오빠 내복 입어…”, “아니 옷을….”, “남친짤 대박이다”, “왜 이렇게 잘 생겼어”, “아무 데서나 화보를 찍으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은광을 포함한 비투비 멤버 4인(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9일 오후 2024 BTOB FAN-CON ‘OUR DREAM’ IN JAPAN 일정 참석을 위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한편, 서은광은 지난 2012년 비투비 리더로 데뷔해 ‘광창력’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룹 활동 외에도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해 각종 방송에 출연해 활동하고 있으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삼총사’, ‘엑스칼리버’ 등에 출연해 안정감 있는 보컬을 선보이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서은광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 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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