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일본 김태희’라고 불리는 카미야 아사가 네 자매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폭발적인 반응이 일고 있다.
4일(현지 시간) 카미야 아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네 자매의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가족 모임으로 오랜만에 4자매가 한자리에 모였다. 자매끼리 만나는 게 제일 좋다. 사실 3명끼리 옷 맞춰 입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강 미녀 4자매”, “기적의 미녀 자매”, “최강 유전자”, “진짜 미녀들만 모여있다”, “이렇게 예쁘고 똑똑하다니. 반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카미야 아사는 2020년 일본에서 최고의 대학으로 꼽히는 도쿄대학교에 입학해 같은 해 ‘2020 미스 도쿄대 그랑프리’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는 이듬해 봄 최고의 미스 캠퍼스를 뽑는 ‘Miss Of Miss 캠퍼스 퀸 콘테스트’에서도 그랑프리를 차지했으며 같은해 5월 엔터테인먼트 ‘코우칸 프로젝트’에 소속돼 탤런트로 활동했다.
현재 그는 저당질 디저트 회사를 설립해 대표 이사에 취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카미야 아사는 뛰어난 학력과 외모로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본의 김태희’라고 불렸다. 그는 네 자매 중 둘째다.
2022년에는 ‘One Young World Manchester 2022’에 스페셜 스피커로 나섰으며 저당질 디저트 사업과 당뇨병 문제에 대해 연설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생 첫 스피치를 이런 큰 무대에서 하게 되어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카미야 아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3
이쁘냐? 이쁘긴 하다
일본에서 제일 예쁘다는 뜻이고 그만큼 김태희가 예쁜 연예인의 대명사라는 거죠
티케이
김태희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