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민아 기자] 배우 김지원과 김수현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흑돈가 여의도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지난달 9일 5.9%의 시청률로 출발한 ‘눈물의 여왕’은 14회 만에 2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사랑의 불시착'(21.7%)과 단 0.1%포인트 차이다. 오는 28일 오후 9시 10분 마지막 방영을 앞두고 있다.
오민아 기자 alsdk7385@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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