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자유롭게 수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아이린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바다를 연상시키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아이린은 시원한 바닷속에서 잠수를 한 채 발장구를 치고 있는 모습을 게재하며 청량미를 뽐냈다. 양 손을 밑으로 향한 채 스노클링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이외에도 아이린은 수경을 쓰고 잠수한 상태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산소를 내뿜는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눈을 감은 상태로 한쪽 손으로 코를 막고 다른 한쪽 손은 번쩍 들어올려 다이빙을 하려는 시늉을 해 미소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파란 셔츠를 입은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지었다.
앞서 아이린은 23일에도 그의 사진전 ‘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1 Page of IRENE) 프로모션 영상 공개해 청량미 가득한 매력을 방출했다. 영상에는 아이린이 바다, 들판, 마을 곳곳의 소리를 채집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자유롭게 길을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당 영상은 아이린이 직접 촬영한 영상과 수음한 소리로 이루어져 있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의 처음이자 단독으로 열리는 사진전인 만큼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아이린의 감각적인 사진은 물론, 화보집과 다양한 MD들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린의 ‘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아이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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