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주요 등장인물 11인의 다채로운 존재감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를 중심으로 경찰 측 캐릭터와 재벌가 사람들이 어우러져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드는 ‘진이수’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을 연기한 박지현과 강력 1팀의 일원인 ‘박준영’ 역의 강상준, ‘최경진’ 역의 김신비, 국립 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윤지원’ 역의 정가희 등 최강 경찰 군단의 사건 해결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한수 그룹의 회장 ‘진명철’ 역의 장현성과 ‘진이수’의 형이자 한수 그룹의 부회장인 ‘진승주’ 역의 곽시양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재벌가의 인물들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줄 예정이다. 경찰 조직과 재벌가 인물 그리고 이를 둘러싼 가족과 예측 불가의 조합들이 얽히고설키며 생길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재벌X형사’는 오는 26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B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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