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예뻐서 내가 세상 씹어먹을 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남다른 (여자)아이들 미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지미추와 글로벌 앰버서더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 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미연은 이번 화보에서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강렬하고 관능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한 것.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지미추(JIMMY CHOO),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TIER)와의 컬래보레이션 컬렉션을 착용해 그야말로 문화적 혼합과 장인 정신이 빚어낸 화려한 반항을 이끌었다.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미연은 그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미연은 과감한 포즈와 의상, 그리고 그에 맞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옷을 옷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흑백으로 찍은 사진에선 우아한 검은 드레스와 포인트로 착용한 팔찌가 미연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더 배가시켰다. 여기에 자연스레 풀어헤친 머리는 시크함을 더한 반전 매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는 평소 (여자)아이들 미연의 통통 튀는 매력과는 반전되는 카리스마 있는 새로운 모습을 이끌어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모든 착장과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내는 미연에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런던과 파리 두 도시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융합한 컬렉션과 미연의 개성 넘치는 아름다움은 ‘하퍼스 바자’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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