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대세 방송인으로 거듭난 크리에이터 덱스가 ‘마녀사냥 2023’에서 19금 예능감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마녀사냥 2023’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2’를 통해 여심을 자극, 예능 대세로 등극한 UDT 출신 크리에이터 덱스가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성으로부터 대시를 많이 받지 않냐는 질문에 덱스는 “안 받는다고 할 수 없다”고 발언해 이목이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연애관을 밝혔다. 그는 성인이 되기 전 연애를 하면 안 된다는 신념이 있었다고 밝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또 여자친구의 술자리에 예민하다는 질투심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성을 볼 때 3초 안에 판단한다는 ‘3초 룰’까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연애관을 공개했다.
덱스는 웹예능 ‘가짜사나이2’ 교관으로 이름을 알렸다. 훈훈한 비주얼에 남성미를 자랑하는 피지컬, 털털한 성격이 그의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웹예능에서 시작된 덱스의 활약은 OTT로 이어졌고, 현재 MBC ‘태어난김에 세계일주2’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한편,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마녀사냥 2023’은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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