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이도현이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17일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8월 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시작’을 개최한다.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 여는 팬미팅으로,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도현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시작’의 포스터가 업로드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깊은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이도현의 모습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이도현은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엄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났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팬층을 쌓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이어 올해 ‘나쁜엄마’로 2연타 흥행에 성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도현의 첫 팬미팅 ‘2023 이도현 팬미팅:시작’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 티켓은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판매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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