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예원이 과거 이태임과의 갈등이 소환되자 당황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의 다음 주 예고편에 게스트로 예원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영상 속에서 MC 신규진은 “예원 씨를 노빠꾸에서 섭외했다면 어떤 그림을 원할 것 같냐?”라고 돌직구로 물어보자 예원은 자신과 관련한 가장 큰 논란을 떠올리며 “진짜 짜증 나네”라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이어 신규진은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예원이 과거에 논란이 됐던 멘트를 날리자 예원은 물론 탁재훈까지 크게 웃음이 터졌다.
전체 영상은 오는 5월 4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탁재훈의 노빠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예원은 배우 이태임과 2015년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 논란’에 휘말려 방송활동을 쉬면서 자숙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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