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전 세계 여러 국가 중 대한민국을 가장 빠르게 찾아온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오는 5월 17일을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일로 확정 짓고, 이를 기념해 오직 한국 관객만을 위한 단독 포스터를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분노의 질주’는 전편 10편 중 무려 6편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봉해 전대미문의 시리즈 기록을 세웠다.
전 세계 최초 개봉 소식과 함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대한민국 단독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돔 패밀리와 과거의 숙명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분노의 질주’ 시그니처인 ‘카체이싱 액션’이 포스터에 그려져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메가폰을 잡았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DC 영화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와 마블 영화 ‘캡틴 마블’의 브리라슨까지 합류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또 배우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강 등이 출연해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오는 5월 17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영화 ‘분노의 질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