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아현이 폭풍 성장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럼! 중2 정도면 엄마보다 커야지. 유주 신나게 내 방을 나가고 난 뒤 난 주저앉아서 땅바닥을 내리쳤다. 미국가면 인기 많겠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올해 중학교 2학년 딸과 등을 붙이고 서서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 딸은 엄마의 167cm의 큰 키보다 더 큰 모습을 보여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인기 없는것 보단 있는 게 좋지”, “유주 키 정말 많이 컸다”, “옆모습도 이쁜 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아현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아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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