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조성모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조성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1,2집 녹음했던 스튜디오에 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성모는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은 조성모의 얼굴에서 행복함이 묻어났다.
이어 “변치 않은 스튜디오의 모습에 그때 그 장면들이 떠올라 절로 미소가.. 저자리 , 떨리는 모습으로 앨범 오디션을 보던 어린날의 나와 만난 행복했던 날 ,, 즐거웠던 작업 감사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반가워요 오빠”, “진짜 오랜만이에요~~ 소식기다리고 있었어요”, “신곡 기다려도 되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발라드 황태자’로 불리며 1990년대 후반 가요계를 휩쓸었던 조성모는 지난 2010년 3세 연하의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결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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