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윤보미가 결혼식 하객 메이크업을 하는 법을 공개했다.
4일 윤보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뽀미의 결혼식 하객 메이크업 결혼에 관한 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윤보미는 “오늘은 가장 친한 친구 소정이가 결혼하는 날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항상 결혼식 갈 때마다 하객 패션이나 하객 메이크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다. 그래서 우리 뽀송이들에게 하객 메이크업에 대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카메라를 켰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축가를 부른다. 많은 팬분들 앞에서 부르는 것보다 가장 가까운 친구만을 위해 부르는 곡이니까 더 떨리는 것 같다”라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선생님은 “안 한 듯하면서 고급스러워야 된다. 너무 샤방샤방 하거나 블링블링하면 신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신부가 제일 예뻐야 하는 날이기 대문에 깔끔하고 내추럴하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윤보미는 “내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다”라고 말하자 선생님은 “같이 다 예쁠 수 있게 하면 된다. 하지만 신부가 제일 돋보이게 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선생님은 눈 화장을 하며 “흰색을 쓰면 눈이 부어 보이고 더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약간 골드나 피치가 같이 섞여있는 펄을 밑에 쓰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보미는 “축가 부르는데 내 앞에 부르는 친구가 소정이 친동생이다. 그때부터 오열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선생님은 “요즘에 MLBB 컬러들이 유행을 할 수밖에 없는 게 너무 튀지 않으면서 또 되게 색깔도 선명하고 얼굴도 화사해 보인다”라고 꿀팁을 공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윤보미 유튜브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