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오종혁이 구안와사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오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방과 한방을 오가는 전투치료 덕에 빛의 속도로 회복중! 좀만 더 힘냅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종혁은 얼굴에 침을 맞으며 치료 중인 모습. 오종혁은 힘든 치료 중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치료에 전념했다.
이어 “양방=교감신경주사(?)+약+고주파. 한방=침+탕약+고주파. 물어보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 7일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돼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구안와사가 발병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5월 28일 개막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았으나 현재 출연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오종혁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