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지혜가 화제의 휴가사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근 이지혜 부부는 가족들과 함께 이른 바캉스를 만끽한 바. 이지혜는 “부모님이 칠순이셔서 겸사겸사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지혜 부부의 바캉스가 화제가 된 건 SNS에 게재된 사진 때문이다. 사진 속 이지혜는 임신 중임에도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성은은 “나도 봤다. 임산부인데 비키니를 입었더라”며 웃었다.
이지혜는 “우리 남편의 상반신 노출도 있었다. 남편이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가리지 않고 그냥 올렸다. 그래야 재밌으니까”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