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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한 달 반 만에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2PM 콘서트장을 방문해 멤버들과 찍은 인증샷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인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영크크 2PM”이라는 글과 함께 2PM 콘서트 현장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공연을 막 마친 2PM 멤버들에게 둘러싸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검은색 이너에 흰색 재킷을 걸치고 모자를 푹 눌러쓴 가인은 이전과 사뭇 달라져 쉽게 알아보기 힘들 만큼 또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2PM 멤버들 역시 그를 둘러싸고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반가운 마음을 나타냈다.

가인은 객석에서 직접 관람한 공연 무대 모습도 함께 올렸다. 무대 위 2PM 모습을 정성스럽게 촬영하거나 멤버 옥택연을 찍은 사진을 올려 응원을 보냈다. 2PM은 지난 8일과 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가인은 2PM의 형제 그룹이라 불리는 2AM 조권과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은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은 2009년 발표한 히트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최근 다시 재해석해 선보이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근황은 지난 6월 “One drink fixes everything 너도?”라는 글과 함께 올린 일상 사진 이후 약 45일 만이다. 가인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2021년 벌금형 처분을 받은 뒤 긴 자숙 기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 5월부터 개인 계정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여전한 아우라와 분위기로 화제를 모은 가인은 현재 휴식기를 보내며 재충전 중이다. 비록 방송에서는 자주 모습을 보기 어렵지만 깜짝 소식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그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지 가요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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