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디셈버' 나탈리 포트만 "멋진 韓 관객들...사랑을 보낸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기대 속 베일을 벗은 영화 '메이 디셈버'의 프로듀서 겸 주연 배우인 나탈리 포트만이 한국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국내에 개봉한 '메이 디셈버'는 충격적인 로맨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영화에서 그
'퀸카로 살아남는 법' 리메이크, 바뀐 남주에 대중 실망감 ↑ [할리웃통신][TV리포트=안수현 기자] '퀸카로 살아남는 법' 뮤지컬 버전 영화의 남자 주인공에 대한 팬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난 8일, '퀸카로 살아남는 법' 뮤지컬 버전 영화의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작품은 리메이크도 아니고 속편도 아니며,
맥 라이언, 61세에 '로맨틱 코미디' 도전...러블리함은 여전[TV리포트=김현재 기자]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맥 라이언이 8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3일 북미에서는 배우 맥 라이언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왓 해펀스 레이터(What Happens Later)'가 개봉된다. 올해로 61세인 맥 라이언은 이번 영화의 집필,
'더 마블스', 격렬한 전투 장면 공개...11월 8일 개봉[TV리포트=유비취 기자] 영화 '더 마블스'의 새로운 전투 장면이 공개됐다. 화려한 액션이 벌써 예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새로 공개된 '더 마블스' 영상에서는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을 비롯한 히어로가 격렬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앞
'아쿠아맨2'에 끔찍한 장면 나온다...충격받은 관객 일부 '퇴장' [할리웃통신]※ 이 글에는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TV리포트=강성훈 기자] DC 유니버스 최고 흥행작 '아쿠아맨'이 시즌2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최근 진행된 테스트 상영회에서 한 장면으로 인해 관객이 나가버렸
'미션 임파서블7', 美 시사회서만 90억 벌어…흥행 이어질까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시사회에서 기분 좋은 신호탄을 쏘았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시사회에서만 700만 달러(한화 약 89억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작, 14일 아이맥스로 개봉...국내는? [룩@재팬][TV리포트=유비취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은퇴작에서 최초 아이맥스 개봉을 시도한다. 지난 7일 스튜디오 지브리는 미야자키 하야오(82)의 마지막 영화인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이인가('How Do You Live?')'가 일본에서 아이맥스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아픔은 마주해야 치유된다 [종합][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럼에도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가 관객을 만난다. 22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정 감독, 배우 박하선, 김남희, 문우진, 정민
제니퍼 로렌스, 학폭 경험 고백..."나도 괴롭힌 적 있어"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인기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제니퍼 로렌스는 미국 연예 매체 E! News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노 하드 필링스'(No Hard Feelings)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인어공주',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겠다더니...바뀐 건 '피부색'뿐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드디어 베일을 벗은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개봉 후에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흑인 여배우 캐스팅으로 원작 훼손 논란에 휩싸였던 '인어공주'는 북미에서 박스오피스 1위로 개봉한 것은 물론 31일 기준 전 세계 수익 약 1억 9,7
'거장' 스티븐 킹도 '플래시' 극찬...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예은 기자]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킹이 DC 영화 '플래시'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19일(현지 시간) 외신 연예 매체 무비웹은 감독 스티븐 킹이 '플래시'를 보고 후기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킹은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늘 '플래시'
잭 블랙, 중학생 아들 2명 때문에 속상..."나와 멀어지려 해"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잭 블랙도 사춘기 아들을 둔 어쩔 수 없는 부모였다. 6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잭 블랙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각각 14살, 16살의 아들에 대해 "여느 10대와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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