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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적발' 배우, 중2부터 복용 고백…"대단히 죄송" [룩@재팬]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대마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일본 배우 나가야마 켄토(34)가 오랜 중독을 고백했다. 27일 대마 단속법 위반죄로 기소된 나가야마 켄토는 도쿄 지방 재판소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했다. 나가야마 켄토는 검은색 정장에 마스크 차림으로 법정에 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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