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중국서 돈 많이 벌어.. 월 수입 보니[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음원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3.9%, 수도권 기준 3.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
소지섭 뚝심 통했다... 수입작 '서브스턴스' 청불에도 조용한 흥행[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서브스턴스'가 개봉 13일 만에 12만 관객을 돌파했다. 작품성 있는 '작은 영화'를 알리고자 한 소지섭의 뚝심이 통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서브스턴스'는 12만 고지를 점령하며 조용한 흥행을 이어갔다. '
"나쁜 짓 하면 안 돼" 송중기, 배우들에 작심 발언 날렸습니다[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직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개봉을 앞둔 송중기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보고타'는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 콜롬비아의 보고
지창욱에게도 무명 시절이? "시작은 뮤지컬, 배고플 때라 가릴 것 없이 출연"('틈만 나면')[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지창욱이 뮤지컬에서 독립영화를 거쳐 TV 드라마에 출연하기까지, 배고팠던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SBS ‘틈만 나면’에선 지창욱이 틈 친구로 출연해 대학로 틈새 여행을 함께했다. 뮤지컬 배우 출신의 지창욱은 “내가 대학로에서 그렇
이동휘 "저예산 독립영화 시장 확장시키는 게 나의 꿈, 의미 있는 작품 찾고파"('뉴스룸')[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인’으로의 특별한 포부를 전했다. 이동휘는 저예산 독립영화 시장을 확장시키고 의미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고 싶다는 말로 영화인의 책임감을 고백했다. 27일 JTBC ‘뉴스룸’에선 이동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2013년
전소니 "母가 지어준 이름, 지금은 좋아...어릴 때는 싫었다" (빠더너스)[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전소니가 연기자의 길을 꿈꾸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선 ‘인프피 전소니 님과 오지 않는 대파막창구이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배우 전소니가 출연, 문상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
"사망동의서 사인"...이제훈, 큰일날 뻔 했다...[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 수술을 앞두고 지난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7일 JTBC ‘뉴스룸’에선 이제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최근 영화 ‘탈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이제훈은 “그간 정의
"빨리 죽는다"...변요한, 건강 진짜 심각했습니다 '충격'[TV리포트=이혜미 기자] 라이징 스타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 찾아온 슬럼프. 변요한이 ‘분명하게’ 살기 위해 2년의 공백기를 가졌다며 치유의 시간을 전했다. 1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선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13년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차세대 연기
제2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5일 개최...대상은 '원주 아카데미의 친구들'[TV리포트=김현서 기자] 한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2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가 오는 4월 5일 개최를 확정하며 대상을 비롯 6개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4월 5일 복합문화공간에무 팡타개라지에서 개최되는 한국예
'슈퍼' 소시 유리, 정상의 걸그룹에서 홀로서기... "스코어에 대한 집착 버려"[종합][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상의 걸그룹 멤버에서 배우로, 소녀시대 유리가 활동 17년차를 맞아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13일 이소라가 진행하는 웹 예능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에선 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소녀시대 멤버로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전참시' 류경수, 잔술 찾아 삼만리... 송은이 "일상이 독립영화 같아"[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독립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배우 류경수의 일상이 ‘전참시’를 통해 공개됐다. 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류경수의 소소한 일상이 펼쳐졌다. 류경수의 유일한 취미는 걷기다. 이날 그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걸어봤나?”라는 질문
"배우가 시사회서 하는 말 반은 거짓말"...윤여정이 작심 발언한 이유[TV리포트=전영은 기자] 배우 윤여정이 '도그데이즈' 제작보고회에서 현장의 치열함과 제작진의 노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윤여정은 "('미나리'를 같이 찍은) 정
"무보수 출연 마다하지 않았던 배우" 한국영화감독조합, 故이선균 추모[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故이선균을 추모했다. 30일 한국영화감독조합은 공식 소셜 계정을 통해 고인이 된 이선균에 대한 추모문을 게시했다. 이들은 "감독에게 배우란 서로 숙명 같은 존재며 우리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면서 "이선균은
유지태, 독립영화→연극계까지 힘 보탠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유지태가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유지태는 오는 15일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에 이어 '유지태와 함께 연극 보기' 대망의 21번째 이벤트를 개최한다.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응원 상영회는 2012년부터 시작되
"그렇게 살면 안 피곤하니?" 장항준, 52살 송은이에게 'MZ세대' 라고 한 이유(비보티비)[TV리포트=김유진 기자]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송은이 대표와 최근 개봉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장면이 전해졌다. 이날 장항준과 송은이는 전북 군산에 있는 한 국밥집에서 식사를 함께했다. 장항준은 이 곳에서 영화 '더 킬러스'
'전참시' 김남희, 9년차 배우가 연기학원엔 왜? "무명시절에도 연극·독립영화로 열일"[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기학원을 찾은 9년차 배우. 바로 김남희 이야기다. 1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김남희의 일상이 펼쳐졌다 지난해 회사를 설립한 김남희는 “조금이라도 어릴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 해서 매니저, 대표님과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영,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 출연 확정..."성숙한 연기 보여줄 것"[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현영(48)이 코믹 포인트가 가미된 휴먼 드라마인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는 연단극단을 이끌고 있는 배우 박용기가 감독으로서 활약하는 첫 작품이다. 영화는 '사기 공화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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