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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子에게 받은 편지 자랑

김현서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한 배우 장신영이 침묵을 깨고 근황을 전했다.

17일 장신영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8월 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하겠다고 밝힌 뒤, 약 6개월 만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꽃다발을 들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이와 함께 장신영은 둘째 아들에게 받은 듯한 생일 편지도 공개했다. 편지에는 “엄마 생일축하고 사랑해요”라는 애정 어린 문구가 담겨있다.

장신영의 소식을 들은 이들은 “다시 밝은 모습으로 드라마로 복귀해주시길”, “멋진 아드님들 얼마나 컸을까” , “생일축하드려요”, “장신영 배우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은 지난 2023년 12월 유부녀 B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B씨의 남편 A씨가 제기한 5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해당 소송은 인낙을 결정으로 마무리됐으며, 강경준 측은 불륜 인정이 아닌 금전적인 부분을 들어준다는 취지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장신영은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건 어쩌면 아이들이었다. 마음의 상처를 입히고 겪지 않아도 될 것을 경험하게 한 점 부모로서 한없이 미안할 따름”이라며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라고 이혼은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10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장신영은 “더 예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스럽기도 하다”라며 남편 대신 사과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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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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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로운 장신영 엄마~ 응원 합니다. 훌쩍 시간이 흐른 후 그때 현명한 선택을 했었다고 뿌듯해하실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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