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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활동 재개…’환승 논란’ 류준열 향한 관심도 높아져

진주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류준열이 지난해 환승연애 의혹과 함께 불거진 인성 논란 이후, 침착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배우 한소희가 블로그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다시 시작했다. 또한, 배우 도경수에게 보냈다는 커피차 인증샷이 쏟아지며 그녀의 행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환승’ 의혹이 있었던 전 연인 류준열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올해 류준열은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의 주연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을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좇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해 류준열은 ‘외계+인 2부’와 ‘The 8 Show(더 에이트 쇼)’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능수능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고,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오픈토크까지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속사의 설명도 전해졌다. 류준열의 올해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류준열은 지난해 개인적인 논란으로 주목을 받았다. 7년간 사귄 연인 혜리와 관계를 정리하기 전, 다른 사람과 만나는 이른바 ‘환승’ 의혹이 제기됐고, 새 연인인 한소희가 이를 부인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반응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류준열은 이와 관련해 침묵을 지키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고, 그로 인해 그의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또한, 류준열은 침착맨 방송에 출연해 “집에 가서 또 설거지를 하시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설거지는 매니저님이 하신다”라고 답했다. 이 발언은 갑질 논란을 일으켰고,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꽃보다 청춘’ 당시 PD였던 나영석 PD가 “류준열은 누구 밑에서 짐을 들기엔 자아가 강하다”라며 류준열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결과적으로, 환승연애 의혹 이후 류준열의 이미지가 다소 나빠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연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향후 작품을 통해 팬들의 신뢰를 회복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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