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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채정안과 고교 동문, 담 넘어 다니더라” 폭로 (‘채정안’)

한아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장나라(43)가 예일여자고등학교 동문인 배우 채정안(47)의 재학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배우 채정안의 채널 ‘채정안TV’에 배우 장나라가 출연했다. tvN ‘패밀리’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채정안은 “학교 후배가 (장)나라만 있는 줄 알았다”라며, 두 사람이 동문임을 밝혔다. 배우 정유미, 유인영, 코미디언 이수지 등과 동문임을 알게 된 장나라는 “나는 언니 이야기는 들었다”라고 밝히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장나라는 “(선생님이) 언니 이야기하면서 ‘진짜 예쁘고, 키 크고, 늘씬한 애가 담을 그렇게 잘 넘는다’라고 했다”며, 선생님께 들은 일화를 공개했다. 채정안은 “담으로 다녔다. 문이 너무 멀었다”며 “담을 안 넘은 사람이 있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장나라의 이야기를 들은 채정안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있었던 새로운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나는 지각해도 아침을 먹고 갔다. (학교) 가서 바로 도시락을 깠다”며 “졸려서 잠을 많이 잤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책상을 발로 차서 책상이 넘어갔다”라며, 잊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나라는 연극 배우 아버지로부터 연기 칭찬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굿파트너’라는 드라마를 하고 나서 아빠가 처음으로 ‘야 네가 나보다 잘한다’라고 했는데 바로 캡처했다”며 “그날 자려고 누웠는데 생각이 많아졌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01년부터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02년 가수로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연기대상에서도 여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등을 수상했다.

채정안은 지난 1999년 가수로 데뷔했다. 배우로도 활동한 그는 ‘남자셋 여자셋’, ‘커피프린스 1호점’, ‘해신’,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채정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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