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성유리가 폭풍오열한 사연을 전했다.
1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지현 프로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보는 나도 폭풍 오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의 내용은 오지현 프로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이어 “울 엄마 아빠는 녹화하는데 계속 떠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지난 16일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사람들의 축하와 관심을 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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