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지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김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지은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지은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 격리 중 컨디션 난조로 시행한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은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속 배우 및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지은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MBC ‘검은 태양’을 촬영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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