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전쟁같은 주말이 지나고 난 이렇게 늙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경미는 부엌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는 모습. 백발과 주름진 피부로 미소 짓고 있는 정경미의 모습은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사진은 어플이고 저예요 ㅋㅋ 내일 신나게 라디오 출근해야지!”라고 덧붙여 사람들의 걱정을 덜었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2013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개그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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