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장기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르신이 보내주신 커피 잘 마셨습니다 정신없을 텐데 이렇게 챙겨주다니 너무나도 감동 ㅠ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장기용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긴 모습. 한복을 입고 하트 포즈를 취한 혜리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역시 장기용~~~~~ 멋지다 잘생겼다 최고야 얼마 남지 않은 촬영 잘 끝내보겠습니다 진짜 진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12월 20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고’에 출연한다. 장기용은 지난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장기용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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