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열애 중이다. 상대는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다.
3일 디스패치는 황의조(30)와 효민(33)이 3개월째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효민은 1989년, 황의조는 1992년생이다.
디스패치는 이들이 2021년 마지막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냈다며 데이트 사진을 단독으로 입수해 전했다. 특히 황의조는 185cm, 효민은 167cm로, 선남선녀의 피지컬을 자랑했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사랑이 묻어났다고 덧붙였다.
황의조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득점왕으로, 현재 프랑스 1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해 11월 지연, 은정, 큐리 등과 함께 새 앨범을 발표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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