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박시연이 새해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연휴 마지막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화사한 꽃들 앞에서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눈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팬들은 “너무 예뻐요” “웃고 사는 2022년도 되길”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시연은 두 번의 음주운전 적발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현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대로변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원을 선고받았다.
2006년에도 한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어 대중의 질타를 받았으며, 박시연은 “진심으로 반성하겠다”고 사과한 뒤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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