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지석, 하석진이 미남 케미를 발산했다.
김지석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지금 2022년인데 여기는 왜 거의 2030년인것 같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멋지게 슈트를 차려입은 김지석, 하석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훤칠한 키와 멋진 비주얼에 절친 케미까지 더해 완벽한 투샷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와인 잔을 들고 미소짓는 모습은 마치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한 장면 같기도. 주우재는 “형들 슈트핏 미쳤다”며 감탄했고, 팬들 또한 “너무 멋지다” “잘생겼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지석은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9회 호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하석진은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MBC 미식 인문학 토크쇼 ‘로컬식탁’에 MC로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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