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코로나19’ 자가격리 후 근황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병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이제 괜찮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차량 내부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던 이병헌이 건강해진 근황을 알린 것이다. 앞서 지난 9일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알려졌다. 이병헌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까지 맞았지만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진행 중이던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격리 생활을 했다. 아내 이민정 역시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병헌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