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핑클 이진이 뉴욕에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결혼 6주년을 맞이해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긴 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이 찍어준 듯한 사진 속 이진은 여신 옆태를 자랑하며 사진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또 이진은 남편과 함께 즐긴 멋스럽고 맛있는 음식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행복한 이진의 근황에 성유리, 전인화 등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했고, 팬들은 “결혼기념일 축하”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현재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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