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유정이 요정美를 발산했다.
김유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모 성수기를 맞이한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 그리고 시원한 미소까지 예뻐도 너무 예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유정은 차분한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더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빛이 난다” “미모 자랑 감사” “귀여워” “사랑스러워”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유정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20세기의 마지막인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보라가 겪는 아프지만 설레는 첫사랑, 그리고 21세기에 다시 들려온 그 사랑의 소식을 둘러싼 로맨스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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