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김소정이 청순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소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에메랄드빛 의상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김소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림 헤어스타일로 예쁜 얼굴과 두상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김소정의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심쿵을 유발했다. 매끈하고 아름다운 어깨라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더 많이 보고 싶어” “美쳤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소정은 지난 2015년 여자친구 소원으로 데뷔, 2021년 5월 소속사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그룹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김소정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배우로 전향,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 주인공 정세리 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소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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