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바뀐 계절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11일 오후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나한테..말하지도 않구선…. 어떻게… 나몰래… 봄이 올수가 있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준형은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었다. 따사로운 햇빛과 풍경이 봄이 왔음을 알렸다.
이에 박준형은 “#갇혀있던 #오빠의 #일주일사이에 #서울엔 #봄이왔더라 #혹시 #앞마당에 #개나리가 #피었거든# 오빠에게도 #알려주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형은 개그우먼 김지혜와 사이에서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준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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