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뼛속부터 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e last drop from my 2 days im Paris. Thank you for having me paris ♡ Au revoi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리를 만끽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셔츠에 크롭니트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한 그는 땋은 더듬이 헤어스타일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제니는 풍부한 표현력으로 포토제닉한 면모를 뽐냈고, 파리에서 하와이로 전용기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하며 슈퍼스타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완전 천사야” “최고야”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2일 오후 해외 일정을 마치고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입국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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