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사탕보다 더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강다니엘의 트위터에는 “달콤했던 우리의 화이트데이. 다니티와 함께여서 더 달콤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사탕을 물고 양손에 꽃바구니를 든 사랑스러운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풍선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벽 앞에서 그는 다니티를 위한 사탕 요정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흰셔츠에 조끼를 매치해 풋풋함을 발산했고, 사탕을 물고 브이를 그리며 청량한 소년美를 뽐냈다. 팬들은 “달콤달콤 달콤니엘” “너무 귀엽고 깜찍해” “사탕보다 더 달달한 미모”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첫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너와 나의 경찰수업’ 스페셜 OST ‘Hush Hush (Feat. MIYAVI) (Korean Ver.)’에도 참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강다니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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