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송가인이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말 안 듣는 개구쟁이들이랑 즐겁게 진도 홍보대사 촬영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가인은 홍보대사 촬영차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강아지들을 쓰다듬으며 온화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 역시 행복함을 느끼게 했다. 또 강아지는 송가인의 무릎까지 올라와 교감을 나눴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영화 ‘매미소리’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의 13년 만의 신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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